Plm

InnoFactory의 ASTRA를 통해 본 글로벌 ECM 트렌드🌏 # 문서 중심의 업무 환경은 더 이상 과거의 문제가 아닙니다. AI와 협업 툴, 클라우드 기반 업무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솔루션은 단순한 문서 저장·관리 기능을 넘어 조직 내 업무 흐름, 협업, 보안, 지식 관리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InnoFactory는 국내 제조·엔지니어링 기업의 현장 요구에서 출발해 발전해 온 ECM 플랫폼 ASTRA를 통해 이 변화를 체감해 왔습니다. 단순히 문서를 중앙화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업무 절차와 역할, 책임과 이력을 체계화하며 조직의 지식 자산을 연결하는 것, 그리고 이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X/UI의 가독성과 직관성을 높이는 것. 이것이 바로 최근 글로벌 ECM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방향이자, InnoFactory가 ASTRA를 통해 실천해 온 전략이기도 합니다.

1️⃣ 퍼시스그룹의 디지털 설계 자동화, 현장에서 구현되다 # (주)이노팩토리가 함께한 Windchill 기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코엑스에서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퍼시스홀딩스 DT추진팀의 정연석 팀장은 설계 자동화를 주제로,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적인 과제들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PLM 솔루션의 대표 주자, 이노팩토리의 CEO를 만나다✨ # 인공지능, AI, 자동화… 최근 들어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단어들입니다. 기술 분야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직장 업무, 혹은 일상 속에서도 꽤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인데요. 챗GPT, Gemini, Siri 와 빅스비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가 주목받으면서 기술자 / 엔지니어 뿐만이 아니라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에게까지도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개념에서 조금 더 나아가면 자동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동화에 대해 많이 들어본 만큼 크게 낯설지 않은 단어이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이 자동화 솔루션, PLM이라는 이름으로 단순 제품 생산은 물론, 제품 공정의 기획부터 폐기까지 모든 업무 과정을 통합하는 기술력으로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이노팩토리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저희 유봉춘 대표가 SBS Biz 채널의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하여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과 함께, 당사의 핵심 솔루션인 ASTRA Metaflow와 ASTRA SecureVault, ASTRA PDM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방송 다시보기 : SBS Biz 📺 방송 다시보기 : YouTube PLM이란? # PLM은 제품의 기획, 설계, 제조, 서비스,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방송에서는 <아이언맨>의 수트 설계 장면을 예로 들어, CAD와 PLM의 차이를 쉽게 설명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PLM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시작 # 지난 6월 26, Innofactory가 개최한 2024 Windchill PLM 1DAY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AT센터에서 개최되었는데 사실 AT센터가 지척에 있지만 제대로 입장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설이 깔끔하여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세미나 세션 # 세미나 구성은 크게 3개 세션으로 간단한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Windchill 신기능 및 업그레이드 / Creo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 / Windchill BOM 관리 - Options&Variants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